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현대자동차는 혼라이프 SUV 베뉴 출시를 기념해 4박 5일간의 베뉴 시승과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참가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베뉴 X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시승 이벤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각 차수별 40명, 총 80명을 선정해 4박 5일 동안 베뉴의 상품성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초대권을 증정함으로써, 참가자들로 하여금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 현대차 시승센터 및 영업점,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베뉴를 시승한 뒤 현대차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신청 일정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40명을 선정해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베뉴와 함께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참가해 홀로 즐기는 드라이빙의 재미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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