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기아자동차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20년형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2020년형 스포티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면, 측면, 후면 가니쉬 등에 유광 크롬을 적용해 크롬 포인트의 고급감을 높였고, 전 좌석에 시트 벨트 리마인더를 기본 적용하는 한편 운전석 자동쾌적 제어를 신규 적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력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1열 파워-통풍시트, 2열 히티드 시트, 하이패스 시스템(ETCS) 등을 기본 적용했으며 디젤 엔트리 트림인 트렌디 트림에서도 주요 편의사양 패키지인 내비게이션, 드라이브 와이즈, 스타일 패키지 등을 옵션으로 고를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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