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제공
사진=SPC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삼립의 '빚은'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선물세트 17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빚은 추석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송편감사세트, 오색송편효(孝)세트, 블라썸 추석기프트 등 17종으로 1만원대부터 6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돼 있다.

빚은에 따르면 프리미엄 송편감사세트는 흑임자, 참깨를 넣고 꽃무늬 무늬를 새긴 원형 송편과 찰떡, 만주 등을 다양하게 조합했다. 오색송편효(孝)세트는 각각 쑥, 깨, 호박 등이 들어있어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들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한과로 구성돼 있으며, 블라썸 추석기프트는 비누꽃이 포함된 플라워 박스가 함께 들어있다.

빚은은 9월 2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빚은 온라인몰에서 추석선물세트 사전 예약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며 "빚은 추석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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