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가 19일부터 자사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다운점퍼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 새로 선보이는 '스노우 사파리' 점퍼는 양면으로 착용 가능한 리버서블 조끼가 점퍼와 세트로 구성됐다"면서 "봄·가을에는 조끼만 따로 착용하고 한겨울에는 아우터와 함께 코디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또한 "경량 다운백을 사용해 무게는 가볍고 따듯한 착용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7일부터 판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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