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 측 " 올들어 7월까지 판매량 작년 대비 150% 늘어"

사진=웅진코웨이 제공
사진=웅진코웨이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웅진코웨이가 지난 1~7월 대용량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실내공기질 관리에 민감해지면서 가정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무실, 병원, 학원, 유치원, 학교, 식당, 카페 등에서의 공기청정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B2G와 B2B 고객을 관리하는 별도의 서비스 전문가 조직을 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면서 "학교 공기청정기 관리 서비스 주기는 기존 2개월에서 1개월로 맞춰 관리서비스 질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변인식 웅진코웨이 상품전략부문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공기 청정 기술력을 앞세워 건강한 실내공기질 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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