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하이트진로는 한방울잔의 업그레이드 버전 '두꺼비 한방울잔'을 출시,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두꺼비 한방울잔은 참이슬의 상징 '두꺼비'를 섬세하게 표현해 기존 한방울잔에 접합시킨 형태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두꺼비 한방울잔은 기존 한방울잔 안에 초록색 두꺼비 형상의 잔이 겹쳐진 형태로, 술을 따르면 두꺼비 형상에 술이 채워지는 시각적인 요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잔 속의 두꺼비 형상은 기존 소주업계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유리 소재를 활용해 차별화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참이슬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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