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그룹의 파스쿠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SPC그룹 제공
사진=SPC그룹 제공

파스쿠찌는 홈 카페 트렌드에 맞춰 홈 브루잉 용품부터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드립 커피백, 티트라 티백 등으로 구성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파스쿠찌에 따르면 홈카페 세트는 커피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드립포트와 드리퍼, 프리미엄 이탈리아 유기농 분쇄 원두로 구성한 선물세트다. 더블 메시 드리퍼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이중 필터를 사용해 별도의 종이 필터가 필요하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SPC그룹에서 론칭한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 티백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는 최근 차(茶) 시장 성장과 티에 대한 고객 선호를 반영한 제품이다.

티백 종류는 총 9종으로 블랙티 계열 2종, 그린티 계열 3종, 허브차 계열 4종이 있으며 내열유리로 제작된 티포트와 티머그를 함께 구성했다.

이밖에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 커피백과 싱글오리진 원두, 그라인더 등을 활용한 추석 선물세트도 구입할 수 있다.

파스쿠찌 담당자는 "취미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다양한 홈카페 제품으로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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