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통몰드 라텍스 탑퍼 적용해 내구성 · 위생성 갖춰"

사진=웅진코웨이 제공
사진=웅진코웨이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웅진코웨이가 품질과 안전성에 신경 쓴 '탑퍼교체 매트리스 하이브리드3'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이 제품은 통몰드 방식으로 제조한 라텍스 탑퍼를 적용했다"면서 "라텍스를 잘라서 이어 붙이는 슬라이스 방식과 비교해 내구성과 위생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또한 "독일 친환경 평가연구소의 ECO 인증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안전기준준수 생활용품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작년부터 이슈가 돼온 라돈, 방사능과 관련해 한일원자력, 방사능분석센터 등 전문 검사기관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받았다"고 언급했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을 렌탈하는 고객들에게 3년에 한 번 라텍스 탑퍼를 무료로 교체해준다"면서 "위생관리 전문가를 통해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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