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19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선물세트는 프랑스, 스페인, 미국, 아르헨티나의 고품질 와인을 비롯해 칠레, 호주, 이탈리아의 밸류 와인 및 가성비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특히 스페인 왕실 와인으로 알려진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스페인 명품와인세트로 구성됐다"면서 "이번 선물세트는 마르께스 데 리스칼의 대표 와인 그란 레세르바와 레세르바 제품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샤또 벨그라브 세트는 프랑스 와인 선물세트에 속한다"면서 "프랑스 황제 루이 15세의 사냥터이자 왕가 별장으로 사용되던 샤또 벨그라브는 1855년 그랑퀴르 클라세에 지정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칠레 프리미엄세트로는 칠레의 프리미엄와인 '타라파카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과 '타라파카 레세르바 까르메네르'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