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남아용 '슈퍼트랙팬츠'와 여아용 '쫀쫀하쥬 츄리닝'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남자아이들을 위해 출시한 슈퍼트랙팬츠는 츄키니(츄리닝+스키니) 상품을 업그레이드해 올해 새롭게 출시한 상품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신축성 있는 폴리 스판 소재를 사용하고, 1cm 길어진 밑위길이 디자인을 통해 아이들이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며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활동적인 느낌의 옆선 절개와 배색 디자인을 통해 스포티브함을 더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쫀쫀하쥬 츄리닝은 방송댄스를 비롯해 활동적인 여자아이를 위한 레깅스 상품으로 폴리에스테르와 우레탄을 적절히 배합한 소재를 사용해 탄력성은 더하고, 뒤틀림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합봉 생산방식을 채택했다"며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옆선 포인트를 통해 날씬해 보이게 하고 레터 라인도 추가해 트렌디함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이랜드리테일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28일부터 9월1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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