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사진=인삼공사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KGC인삼공사는 추석 프리미엄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한정판 '천녹 시그니처'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천녹의 대표제품인 천녹정(1병), 천녹정편(40포), 천녹톤(10포), 천녹강환(3환)을 담은 프리미엄 한정판 제품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총 8단계에 이르는 엄격한 관리를 통해 녹용의 가장 윗부분인 고가의 녹용팁까지 함유시켜 녹용제품의 품질을 높였다"면서 "천녹정은 녹용뿐만 아니라 홍삼을 함유한 농축액 타입의 제품이며 천녹정편은 천녹정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천녹톤은 녹용과 홍삼을 주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을 더해 만든 액상 파우치 타입의 제품이며, 천녹강환은 녹용을 주원료로 홍삼과 녹미(사슴꼬리)를 더해 만든 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천녹의 대표 제품을 담은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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