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제공
사진=SPC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그룹의 파스쿠찌가 국내 론칭 17주년을 맞아 커피, 베이커리, MD상품 등 신제품 20종을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17주년을 기념한 메뉴는 새롭게 출시한 블렌드 원두 골든색으로 추출한 진한 에스프레소와 이탈리아 정통 디저트 토로네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신제품 커피음료 토로네 라떼는 달콤한 토로네 소스와 쫀득한 치즈 너겟이 진한 에스프레소 풍미와 어우러진 커피로 아이스와 핫 음료 모두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베이커리 신제품으로는 바닐라빈과 생크림이 조화를 이룬 이탈리안 팡도르를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신규 MD상품으로는 베스트셀러 싱글오리진 머그 4종, 드립포트 2종, 더블 메시 드리퍼 1종, 휴대가 용이한 쁘띠 사이즈의 미니 텀블러 3종을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이탈리아의 커피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꾸준히 신제품을 개발하고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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