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무선 리모컨 디자인 채택해 사용 편의 높여"

사진=웅진코웨이 제공
사진=웅진코웨이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웅진코웨이가 무선 리모컨으로 편의성을 높이고 몸 컨디션에 최적화한 맞춤 세정코스를 채택한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조작부가 본체에 달려있지 않아 욕실 구조와 관계없이 설치가 편리하다"면서 "리모컨 사이즈는 기존 대비 약 20% 줄여 미니멀 디자인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압, 공기, 세정범위, 시간 등을 조합해 몸 상태에 최적화된 세정 코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3단계 스스로살균 시스템을 탑재해 위생성을 높였으며 제품 하단에 LED 표시등을 적용해 살균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