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게 특징...가볍고 따뜻하게 만들어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덤블 점퍼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파오에 따르면 이 점퍼는 양털처럼 뽀글뽀글한 형태로 일명 '뽀글이'로도 불린다. 코디에 따라 이너와 아우터로 동시에 활용 가능해 지금부터 겨울까지 계속 입을 수 있는 간절기 아이템이라는 게 주요 특징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덤블 점퍼는 'SOFT, LIGHT, WARM (부드러움, 가벼움, 따뜻함)'을 컨셉으로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했다"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부드러운 터치감을 유지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중량인 260g을 유지해 가벼움을 강조했고 덤블과 단면 플리스 소재를 붙여 아우터로도 대체 가능할 정도로 따뜻하게 고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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