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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표 부진 & 중동 불안...국제 금값 오르고 은값 급등
중국 지표 부진 & 중동 불안...국제 금값 오르고 은값 급등
  • 이미애 기자
  • 승인 2019.09.17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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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중국 경제지표 약화 & 중동 군사적 긴장감 고조 등이 시장에 영향"
실버바 진열 모습. /사진=뉴시스.
실버바 진열 모습.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16일(미국시각) 국제 금값이 오르고 은값이 급등했다. 중동 위기 고조 및 중국 경제지표 부진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11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510.10 달러로 0.71% 상승했다. 같은 시각 12월물 국제 은값은 1트로이온스(31.1그램) 당 17.98 달러로 2.34%나 치솟았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사우디 석유시설이 공격 받으면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다"면서 "미국은 이란의 소행을 의심하고 있고 이 지역 군사적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방송은 "중국 8월 산업생산이 17년반 만에 최저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경제지표 약화 속에 유가마저 폭등하면서 이날 뉴욕 월가가 불안한 움직임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안전자산을 대표하는 금과 은값이 함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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