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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다음날...금융주가 유럽증시 견인
FOMC 다음날...금융주가 유럽증시 견인
  • 조미정 기자
  • 승인 2019.09.20 0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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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향후 추가금리인하에 신중, 영국은 금리동결...금융주가 유럽증시 견인
영국 런던 금융특구의 기업인. /사진=AP, 뉴시스.
영국 런던 금융특구의 기업인.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조미정 기자] 19일(현지시각) 유럽 주요국 증시가 상승했다. 미국 FOMC가 전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지만 향후 추가 금리인하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이것이 이날 유럽 은행주를 밀어 올리면서 유럽증시가 상승했다.

유럽 주요국 증권거래소와 CNBC에 따르면 이날 유럽 금융중심지 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0.58% 상승한 7356.42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5659.08로 0.68% 올랐다. 독일의 DAX 지수는 1만2457.70으로 0.55% 높아졌다.

전일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향후 추가 인하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와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양호하다"면서 향후 추가 금리인하 전망에 대해선 다소 매파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이에 이날 독일 코메르츠방가 2.40%나 오르는 등 유럽 주요 은행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또한 일본은행이 금리를 동결했고 이날 영국 중앙은행(영란은행)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불확실성이 영국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영국 중앙은행은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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