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코웨이 제공
사진=웅진코웨이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웅진코웨이(대표 이해선 · 안지용)는 자사의 인테리어 스마트 공기청정기와 서비스 키트 등 3개 출품작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이번이 13년째 연속 수상"이라며 "공기청정기의 경우 청정 성능과 함께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201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출품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코웨이 서비스 키트는 '코디'가 정수기 서비스를 진행할 때 사용하는 도구"라며 "고객이 서비스 진행 과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음성 안내 시스템을 적용한 점이 평가받은 것으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