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영그룹 제공
사진=부영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3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며 "전문 교육기관 전문가를 초청해 실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 정의와 성립요건 및 대처법, 장애의 이해와 성숙한 직장문화, 직장 내 성희롱 성립요건 및 판단 기준과 대처법 순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부영그룹 인사 담당자는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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