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현대차 그룹 제네시스 브랜드는 "월 구독형 프로그램 '제네시스 스펙트럼'을 연장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현대캐피탈 딜카 및 중소 렌터카사와 협업해 출시한 제네시스 구독형 프로그램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월 149만원을 납부하면 G70·G80·G80스포츠 중에서 월 최대 2회 교체 가능하다"면서 "매월 72시간 동안 G90까지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 프로그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확인돼 이의 운영을 내년 5월 초까지 7개월 연장 운영키로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