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한강 유람선 이랜드크루즈와 이랜드재단이 노인의 날(2일)을 맞아 1일 '효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랜드크루즈와 이랜드재단은 지난 1일 영등포구청과 협력해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초청해 한강유람선 크루즈 무료 승선, 애슐리 식사권 및 선물을 지원하는 '효잔치'를 진행했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는 총 170여명의 인원이 참석 했으며, 샐러드 뷔페 애슐리에서 중식을 진행하고, 한강 유람선 크루즈로 이동해 승선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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