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양궁 대중화 적극 지원을 위한 양궁 대회 후원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를 대한양궁협회 주관으로 개최하고, 현대차그룹은 이를 후원한다.

이 대회는 오는 17~19일 부산 기장월드컵 빌리지 등에서 열린다. 남녀 152명의 선수가 경합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선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 등 관람객과 선수가 함께 즐기는 '양궁 축제의 장'을 마련 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은 지난 35년간 양궁 발전에 이바지 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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