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정리 모습. /사진=뉴시스.
골드바 정리 모습.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7일(미국시각) 국제 금값과 은값이 떨어졌다. 달러 강세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5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498.00 달러로 0.98% 하락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2분 기준 12월물 국제 은값은 1트로이온스(31.1그램)당 17.47 달러로 0.91% 떨어졌다.

미국 달러가치가 절상되자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이 하락했고 은값도 더불어 떨어졌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미국증시 마감 7분 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98.98로 0.17% 상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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