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2015년 부터 올해까지 총 6억원을 들여 사회복지관 379개소의 노후차량 정비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의 경우 저소득 생계형 자영업자 차량을 포함해 74대의 정비를 지원했다"면서 "5년간 누적 지원 규모는 413대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 차량대상 연 1회 정비공임료 20% 할인제도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기아차는 전날 서울 구로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 '케이-모빌리티 케어(K-Mobility Care)'의 2019년 사업결과 보고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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