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중국 상무부는 미국과 조속히 단계적인 합의를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17일 밝혔다.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가오펭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단계적 합의가 시장의 믿음을 회복시키고 불확실성을 낮출 것이며 양국은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은 중국 상무부 집계를 인용해 중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올 1~3분기 6832억1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고 전했다.

9월 중에는 791억8000만 위안으로 전년동월대비 3.8% 증가했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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