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용회복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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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직, 이하 '신복위')는 새희망힐링펀드 사회공헌기금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 51명에게 보청기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신복위 관계자는 "사랑의 달팽이와 손잡고 이날 오전 전북 김제시청에서 보청기 전달식을 개최했다"며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보청기를 직접 전달하고,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고 전했다.

신복위 김진학 사업본부장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보청기를 구입하지 못해 일상생활의 대화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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