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그랜드 세일 페스타 행사 진행"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는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시행되는 11월에 그랜드 세일 페스타로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전 모델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 개별소비세(3.5%) 상당 금액을 할인한다"며 "특히 세일 페스타 해당 차량에 대해서는 모델에 따라 최고 10% 할인하고 0.9% 초저금리 할부를 전 모델로 확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세일 페스타 해당 차량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을 선정해 1000만원 할인 행운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쌍용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경우 90만원을 지급한다"며 "경유차 여부와 관계 없이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도 30만원 특별 구매혜택을 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구매고객들이 일찍 구매할수록 혜택이 많은 얼리버드(Early Bird)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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