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크리스마스 트리 연상케 하는 제품...두 달 간 한정 판매 예정"

사진=SPC그룹 제공
사진=SPC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쉐이크쉑은 1일 '크리스마스 쿠키 쉐이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쿠키 쉐이크'는 휘핑크림 위에 뿌려진 빨간색과 초록색의 스프링클스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홀리데이 시즌 제품이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바닐라 커스터드와 쇼트브레드(밀가루와 설탕에 버터를 듬뿍 넣고 두툼하게 만든 비스킷), 크림치즈 등이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제품은 12월까지 두 달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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