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대구 이월드서 제 7회 별빛축제 개최"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이월드(대표이사 유병천)는 오는 16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제 7회 이월드 별빛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행사는 이월드에서 30여종의 놀이기구와 대구의 랜드마크인 83타워를 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소개했다.

또한 "올해는 '천만송이 꽃빛 정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최장의 빛로드인 '엔젤로드' 등 새로운 볼거리들이 등장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별빛축제에 앞서 오는 2일에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진행되며, 별빛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도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