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하이트진로가 '진로'의 새 광고 2편을 방영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진로의 깔끔한 맛을 '높이뛰기', '운명적 재회' 등 2편으로 새 광고를 제작해 이날부터 지상파, 케이블TV, SNS 채널 등을 통해 방영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런칭 광고에서 선보인 두꺼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엉뚱한 매력을 연출했다"며 "높이뛰기 편에서는 장대높이뛰기하는 두꺼비, 운명적 재회에서는 헤어진 연인(두꺼비)과 재회하는 듯한 모습의 여성을 각각 등장시켰다"고 전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소주의 원조 진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진로'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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