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이월드(대표 김현준)의 주얼리 브랜드 클루가 디즈니와 손잡고 오는 21일 개봉하는 겨울왕국2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월드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영화 주인공들의 특징을 살린 주얼리 세트를 기본으로 시계와 잡화류 상품 등을 추가해 총 65종의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얼리 라인은 엘사와 안나를 상징하는 투톤스톤을 사용했다"며 "각 캐릭터를 표현한 열쇠 목걸이는 미아방지 각인을 새겨 넣을 수 있는 베이비 상품을 별도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매쉬와 가죽, 메탈 등 3가지 소재를 활용한 시계, 반지갑과 파우치 등 다양한 잡화류를 통해서도 겨울왕국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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