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KGC인삼공사가 홍삼과 카푸치노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정관장 진생치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이 음료는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분말로 가미했다"며 "홍삼 본연의 맛과 함께 라떼크리머를 함유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호에 따라 진생치노 그대로 즐기거나 우유, 두유, 또는 스틱 원두커피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KGC인삼공사 H&B사업팀 남궁주원 팀장은 "진생치노는 정관장 카페인 사푼사푼의 시그니처 메뉴였다"며 "많은 분들이 보다 간편하게 사푼사푼의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