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원 제공
사진=에스원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에스원(사장 육현표)은 지난 9월부터 2개월 간 30만보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에스원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매일 1만보를 걷고 사내 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는 이벤트였다"며 "본사와 전국 각 지역별로 걷기 좋은 코스를 개발해 소개하며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임직원 500여명이 참가하고 사내 SNS에 7000여 개의 게시글이 올라올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며 "이벤트 참가 임직원이 지구 2바퀴 거리인 1억보, 약 8만km를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에스원 경영지원실 박준성 전무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직원이 밝고 건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건강 관련 이벤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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