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 "전면, 측면, 후면, 옆모습 파격적으로 변화준 게 특징"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최원하 기자]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가 내달 출시 예정인 3세대 K5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 차는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 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3세대 K5만의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구현하는 데 역점을 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3세대 K5의 외관은 ▲혁신적인 신규 디자인 요소 대거 적용으로 달라진 전면부 강조 ▲패스트백 스타일과 기존 디자인의 파격적인 변화로 역동적인 측면부 표출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강조하면서도 고급-안정감 있는 후면부 연출 ▲동급 최대 수준의 휠베이스, 늘어난 전장, 낮아진 전고로 한층 스포티 해진 옆모습 등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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