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로엠 제공
사진=바이로엠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이랜드월드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바이로엠이 인기 캐릭터 '옴팡이'와 손잡고 오는 18일 '옴팡진 꿀잠나잇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바이로엠 관계자는 "2030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옴팡이 캐릭터를 활용해 파자마를 비롯한 수면 상품 8종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파자마세트를 비롯해 원피스 파자마, 수면담요, 헤어벤드 등이 대표 아이템"이라며 "각 상품들을 통해 다양한 옴팡이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 고객들에게 골라 입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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