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의 개봉을 앞두고 의류업계가 다양한 협업제품을 선보이는 가운데 이랜드리테일이 디즈니와 손잡고 아동복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18일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로엠걸즈, 코코리따, 슈펜키즈 등 자사 9개 브랜드가 참여해 엘사 코스튬 드레스 등 총 61종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또한 "주인공인 엘사의 드레스를 재현한 코스튬 드레스는 이번 협업 컬렉션의 핵심상품"이라며 "디테일과 장식이 쉽게 상하지 않고 오래 착용할 수 있도록 특수봉제 방식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아이들의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원단을 사용했으며, KC인증도 완료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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