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식음료 업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하이트진로가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등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산타 양말과 코끼리 캐릭터 '필리'를 활용한 필라이트 후레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오는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며 "참이슬 후레쉬, 참이슬 16.9, 진로 등 3종의 소주도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참이슬, 진로 스페셜 에디션은 22일 출고 후 연말까지만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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