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제공
사진=SPC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SPC해피봉사단이 지난 15일 전북 익산시의 한 아동센터에서 생일을 맞은 아동들에게 생일잔치를 열어주는 '해피버스데이 파티'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SPC 관계자는 "해피버스데이 파티는 매월 지역아동센터 100곳을 선정해 생일 케이크를 지원하고, 그 중 한 곳을 SPC그룹 임직원과 파리바게뜨 파티시에 등이 직접 찾아가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열어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달은 전북 지역 100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이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해피버스데이 파티 사업을 통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약7600개 아동복지시설에 케이크 2만개가 넘는 케이크를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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