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125개 협력사 대상...복리후생 공유 등 상생 행보"

사진=이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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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석창현)이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지난 22일 125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동반성장 운영 결과와 내년 동반성장 계획을 소개하고, 동반성장 우수 협력사 10곳을 선정 시상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38개 업체와 성과공유 사업을 진행했으며, 목표를 달성한 12개 업체에 현금보상 방식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했다"며 "동반성장 펀드 324억원을 운영하는 한편 협력사 신규사업 사업화 지원 등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내년부터 공동상품 개발과 성과공유제 확대 진행을 통해 협력사의 영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동반성장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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