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삼립 제공
사진=SPC삼립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SPC삼립이 서울 광화문에 스내킹(Snacking,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의 가벼운 식사) 브랜드 '시티델리'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SPC삼립 관계자는 "캐주얼 레스토랑과 편의점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한 끼 식사 메뉴를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또한 "볶음밥, 누들, 샌드위치, 샐러드 등의 델리 메뉴 50여종을 중심으로 컵라면과 스낵, 음료 등 총 200종 이상의 제품을 판매한다"며 "셀프 조리대와 셀프 스낵바를 갖춰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시티델리는 그룹이 진행하는 파인캐주얼 콘셉트 브랜드 확장의 일환"이라며 "론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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