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측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설계사 문자 통해 손쉽게 가입 가능"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삼성화재는 2일 "소상공인들을 상대로 API 기술을 이용한 풍수해보험 간편 가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 측은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사업의 전국 확대를 계기로 이같은 서비스를 시작했다"면서 "소비자들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 설치없이 보험설계사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에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은 풍수해, 지진 등의 발생시 피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련된 정책보험이다. 보험료의 59~92%를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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