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관련 컨퍼런스 열고 공정건설 환경 조성 및 건설문화 혁신 논의

사진=L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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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1월 29일 성남 소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건설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 안전, 품질 건설문화 혁신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2일 전했다.

LH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과 건설문화 혁신을 위해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안전관리 및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건설기술 전반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역점을 뒀다.

아울러 이번 컨퍼런스는 ▲건설문화 혁신 우수제안, 안전관리 모범현장, 우수 건설혁신팀에 대한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 ▲신기술 전시물 관람 ▲패널토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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