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센트럴자이 전경. /사진=GS건설 제공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전경. /사진=GS건설 제공

[초이스경제 최원하 기자] GS건설과 SK건설이 조달청으로부터 상생 관련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조달청은 대중소건설기업 상생협약이행 평가에서 이들 기관을 최우수 기관으로 뽑았다.

조달청은 '공공시설분야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 시범사업 협약이행 평가 결과, GS건설과 SK건설엔 A등급(최우수)을, 현대건설 및 롯데건설엔 B등급(우수)을 각각 부여했다.

이들 상생 우수기관들은 향후 조달청이 집행하는 종합심사낙찰제(사회적책임)와 PQ심사(신인도)에서 최대 0.5점 등 1년 동안 가점을 받게 된다.  한편  조달청은 지난 2017년부터 상생제도를 도입한데 이어 지난해 7월부터는 총 14개사가 참여하는 시범사업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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