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정일영 기자] 5일(미국시각) 미국 국채금리가 소폭만 움직였다. 하루 뒤 11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라는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두고 국채시장이 관망하는 흐름을 보였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1시간 8분전 기준(한국시각 6일 새벽 4시52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1.80%로 전일 같은 시각의 1.78보다 약간 올랐다. 같은 시각 2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1.59%로 전날과 보합 수준에서 움직였다.

이 방송은 "하루 뒤 발표될 미국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라는 핵심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국채시장이 비교적 조용한 흐름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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