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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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KT가 인공지능TV 기가지니 관련 새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인 '지니토커'를 론칭했다.

6일 KT관계자는 "지니토커는 기가지니와 대화할수록 이용자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새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이를테면 기가지니와의 대화를 통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기가지니와 나누는 모든 대화에 1점의 점수가 누적된다"면서 "TV화면과 휴대폰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한 '이달의 추천대화'는 더 높은 점수를 얻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 최초 1회에 한해 스마트폰 기가지니 앱에서 제시하는 대화 미션을 수행할 경우 100점의 점수를 제공한다"면서 "누적된 점수를 4단계 레벨로 구분해 레벨에 따라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등 경품을 추첨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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