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신임 부사장. /사진=뉴시스
손병환 신임 부사장.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광수)는 6일 이사회와 주추총회를 열고 신임 부사장에 손병환(57) 사업전략부문장을 선임했다.

농협금융에 따르면 신임 손 부사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대 농업교육학과를 나와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금융지주사 부사장 자리에 까지 올랐다. 그는 그간 스마트금융부장, 기획실장, 농협미래경영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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