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계문, 이하 서금원)이 11일 교육복지 우선선도학교인 조치원중학교 1학년들을 대상으로 '알면 알수록 이로운 금융캠프(알알이 금융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금원 관계자는 "세종YWCA와 공동 주관한 이번 캠프에서는 △금융과 금융기관의 역할 등 금융에 대한 이해 △수입과 지출관리,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대한 애플리케이션(앱)과 태블릿PC를 활용한 체험학습 △AI가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금융의 변화와 진로에 대한 진로교육 등 총 6시간의 집중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계문 원장은 "이번 캠프는 어렵고 딱딱한 금융을 재미있는 사례와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해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고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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