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신한금융그룹 계열 신한카드가 올해 3번째 '신한카드 더드림데이(The Dream Day)'는 오는 19일  영화  '백두산' 시사회로 진행키로 했다.

12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영화 '백두산'은 대한민국 관측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을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배우 이병헌과 하정우 등 화려한 캐스팅이 눈길을 끈다. 흥행 여부가 주목받는 영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더드림데이는 영화 개봉일에 맞춰 오는 19일 진행된다"면서 "전국 19개 지역 롯데시네마에서 이벤트에 응모, 당첨된 고객 1860명을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데 이벤트 응모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영화 백두산은 개봉과 동시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봉일에 맞춰 시사회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신한카드 고객들이 최신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더드림데이 시리즈를 적극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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