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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계약 체결 합의"...아시아나항공-HDC현대산업개발 계열, 장중 주가 '껑충'
"본계약 체결 합의"...아시아나항공-HDC현대산업개발 계열, 장중 주가 '껑충'
  • 이영란 기자
  • 승인 2019.12.13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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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배상한도 · 구주가격 등 쟁점사안 합의한 듯...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진=뉴시스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3일 증시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들의 주가와 HDC그룹 계열사들의 주가가 장중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해 금호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주가 오름세를 거들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중 아시아나항공이 오전 9시 57분 현재 전일 대비 2.97% 상승한 것을 비롯해 아시아나IDT(3.33%), 금호산업(2.33%), 에어부산(1.57%) 등이 각각 오름세다. 또 같은 시각 HDC그룹 계열사 가운데 지주회사인 HDC가 2.40% 상승한 것을 비롯해 HDC현대산업개발(0.98%), HDC아이콘트롤스(1.86%), HDC현대EP(2.17%) 등이 강세로 각각 움직이고 있다.

재계에 따르면 양측은 매각 협상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손해배상 한도를 320억원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다. 구주 가격에 대해서도 합의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본계약 체결을 위한 양측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금호산업은 지난달 1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을 선정한 바 있다. 양측은 연내 본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업종 및 특정 기업, 특정 테마에 대한 이슈는 지켜봐야 하는 경우가 많은 데다, 주식투자는 늘 위험한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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