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측 "리서치 센터와 상품부서 협업 운용...펀드 고민하는 고객 위해 전문가 지원"

사진=메리츠종금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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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메리츠종금증권(대표 최희문)은 국내펀드와 해외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메리츠펀드마스터Wrap'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메리츠펀드마스터Wrap은 펀드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어떤 펀드를 언제 사야 할지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전문가들이 직접 펀드를 고르고 운용하는 랩어카운트"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자사 리서치센터와 상품부서가 협업해 운용을 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리서치센터는 글로벌 경기와 시장 전망에 따라 투자유망한 자산과 국가 등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펀드 전문가들이 운용성과와 철학이 우수한 펀드를 선정해 투자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자사 리서치센터는 국민연금 거래증권사 평가에 3년 연속 1등급으로 선정됐다"며 "적립식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년이나 중도해지가 가능하고, 해지시 별도수수료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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