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최정우 회장이 이끄는 포스코의 제철소에서 또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24일 오후 1시14분께 전남 광양시 금오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또다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포스코 현장에선 과거에도 작업장 안전 문제로 여러 차례 지적을 받았는데 그것도 성탄절에 또다시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신속한 사고 수습과 함께 안전한 작업장 관리 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고로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어 제대로 된 사고 수습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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